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크 사이트 (문단 편집) == 역사 ==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했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에는 이른바 '[[엽기]]' 사이트가 흥했으며, 당시는 유머가 곧 '엽기' 취급받던 시절이었다. 이쪽으로 유명했던 [[rotten.com|로튼 닷컴]]도 이 때 만들어졌다. 이 시기의 '엽기' 자료는 단순한 합성 사진에서 시작해서 보기에도 충분히 [[고어물|고어]]한 움짤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따라서 커뮤니티 사이트의 유머 게시판에서도 종종 귀신이 나오는 GIF 파일등이 올라오곤 했으며 아예 이런 공포 자료가 주가 되는 사이트도 즐비했다. 물론 이런 경향은 곧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23년에도 [[네이버]] 등의 뉴스 페이지에선 당시의 이런 현상에 대한 언론의 반응을 찾아볼 수 있다. 200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이런 [[엽기]] 사이트의 후발 주자 격인 쇼크 사이트들이 하나 둘 나타났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귀신 사이트'가 종종 나타나는 쇼크 사이트들의 대표주자였다. 대부분 갑자기 시끄러운 비명소리와 함께 귀신 사진이 뜨며 단순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사이트들이었다.[* 국산 귀신 사이트 가운데는 "본 사이트는 귀신 사이트며 임산부와 노약자, 어린이의 주의를 요구합니다."라는 경고문을 미리 띄워주는 그나마 나은 사이트도 존재했다. 하지만 경고문의 의미를 모르고 [[갑툭튀]]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2000년대 중반, [[미트스핀]], [[오그리쉬 닷컴]] 등 기존의 귀신 사이트의 개념과는 다른 외국의 쇼크 사이트들이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퍼졌고, 아래에 있는 사이트들이 쇼크 사이트의 예시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기존의 사이트들 중에서도 명맥을 유지하는 곳들이 더러 있다. 이와 비슷한 개념의 출판물도 있다. 이는 영어로 sensationalist라고 하며, 스페인어로는 amarillista(둘 다 음란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라고 한다. 내용은 쇼크 사이트와 비슷한데 신문 1면에 사망한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고, 안쪽에 사고 사례가 언급된다. 문제는 이런 부류의 신문들이 주요 일간지에 비해 어휘가 쉽고 문장 구조가 간단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중남미]]에서 많이 나온다. 이렇게 2000년대까진 개인 사이트 개설이 선풍적이었고 쇼크 사이트도 이런 분위기에 여럿 탄생했지만, 2010년대 이후론 제작의 어려움이나 보안상의 이유로 개인 사이트 제작 열기는 식어갔고 [[블로그]], [[유튜브]], [[SNS]]의 득세로 이런 경향은 마침표를 찍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건전한 이용자 층이 대다수고 사회의 일부가 되어버려 유해물을 향한 견제가 심한 해당 플랫폼에선 운영 차원에서 충격적인 컨텐츠를 허용시킬리가 만무하여 음지 사이트나 일부 대형 커뮤니티, 포럼에[* 대표적으로 [[4chan]]/[[8chan]]의 몇몇 막장 게시판 및 막장 스레드나 [[레딧]]의 일부 막장 서브레딧으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어떤 쇼크 서브레딧은 게시물 사진 이미지에 미리보기 방지 블러 처리를 해놓고 제목을 다르게 쓴뒤 클릭하면 반반의 확률로 건전한 사진 아니면 혐짤이라는 복불복 찍기 서브레딧도 있다.] 제한적으로 소개되는 컨텐츠거리로 전락하게 되어버린다.[* 혹자는 정말 실제 사람의 끔찍한 시신을 리액션 비디오 등의 컨텐츠 거리로 삼거나, 단순 오락거리로 전락시키는 [[고인드립]]성 도덕적 논란도 생겨나는 점도 한 몫 했다. 인위적인 제작의 쇼크 컨텐츠면 모를까, 실제 죽은 인물의 시체를 희롱하거나 구경거리로 삼는 행위를 향해선 언어권 불문 악플과 싫어요가 다수 달리는 점을 보아하면 이런 논란거리들은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좋지 않게 보는 모양이다.] 즉, 이제는 독립형 '사이트'가 아닌 사진이나 영상 등 매체로서의 성격이 강해졌으며 아래 나열된 예시에서도 해당 매체만의 설명이 일부 존재한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검색에서 제외되거나 서버를 내리거나 삭제되어 못 찾는 사이트들도 많다. 여기 있는 모든 항목들이 전부 다 접속 가능한 것도 아니고 이런 걸 굳이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개폐 여부를 알려주는 잉여짓도 한계가 있으니 다 있다고 믿지는 말자. 아무리 사람들이 끔찍한 걸 보는 걸 보고 즐거워하거나 흥미를 느끼는 사디스트라고 해도, 10년을 넘는 수십 몇년 동안이나 이런 짓거리를 계속 하면 심리 상으로 인해 당연히 질리게 되는 건 당연하다. 이 문서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서 왔고 실질적으로 15년이 다 되어가는 아주 오래된 문서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 소스를 분석해봐도 강제 전체 화면 무한 반복, 리다이렉트 무한 반복 등이 있으며 이는 인터넷 초창기, [[Internet Explorer|익스플로러]]를 사용 했던 시절에는 새 창이 마구 떠서 치명적이었으나, [[Chrome|크롬]] 시대에서는 그냥 x 버튼만 누르면 한꺼번에 우르르 꺼지니 위력이 줄기는 했다. 컴퓨터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스크립트도 크롬 기준으로는 많이 막힌 상태다. 이런 분위기는 점점 굳어져 2020년대 들어 [[베스트 고어]], [[LiveLeak]] 등의 악명높던 쇼크 사이트가 하나둘씩 폐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위 논란으로 말미암아 운영진이 사이트 운영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운영비가 제대로 충당되지 않아[* 아무리 여러 사람에게 노출되어야 하는 광고라도 질 좋지 않은 플랫폼에 게재하다간 되려 이미지만 깎아버리는 특성상([[엘사 게이트]] 사건 뒤로도 유튜브에 대기업 광고가 썰물처럼 빠져버린 현상과 비슷) 쇼크 사이트로선 광고 수익 창출이 불가능했다. 그나마 [[포르노]]나 [[사설 토토|불법 도박]] 광고라도 걸었지만 이마저도 수익이 썩 시원찮았던 모양.] 운영을 접기 시작한 것. 하나 충격적인 컨텐츠를 담아낼 요람이라도 없어져버린 탓인지 이런 컨텐츠는 위 SNS 등 양지로 기어 올라오기 시작했고 [[로니 맥넛]]의 영상을 시작으로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일부 트롤러가 검열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방식으로 업로드되어 불특정 다수에게 시각적 테러를 시도하는 사회 문제가 싹튼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80363#home|춤추는 소녀 나오다 갑자기 '참수 장면' 충격의 틱톡 영상 (중앙일보)]][* 쇼크 사이트를 낚시성으로 다른 내용으로 속여서 사람에서 소개시키는 악질이야 이미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이용자가 비교도 안되게 많은 SNS에선 [[쇼츠]]나 [[릴스]]로 경고도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튀어나올 공산이 높아 피해 규모의 차원이 다르다. 틱톡의 #ronniemcnutt 해시태그는 천만 단위의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였다.] 10대 어린 이용자층이 많은 틱톡 특성상 [[엘사 게이트]]의 재림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영상 업로드와 확산의 사전방지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